세종 더테라스

복층, 테라스, 다락 등 실사용면적 극대화... 만족도 높은 설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통령 임기 내 세종 집무실 건립과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송선·동현지구 도시개발사업도 빠르게 추진되면서 미래가치가 매우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이런 가운데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리는 ‘세종 더 테라스’가 성황리 공개중이다.

‘세종 더 테라스’는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지하 1층, 지상 4층 9개동, 187세대(예정)로 구성된다. 복층형, 와이드 테라스형, 다락&테라스형 구조로 설계된 공동주택이며 전세대 전용면적 84㎡이다. 특히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가장 큰 리스크로 꼽히는 토지확보 문제에 있어 사업부지 및 연결도로 토지사용권원을 100% 확보한 상태여서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업인·허가 문제도 해소한 안정적인 상품이다. 본 사업부지는 기존 주택사업계획 승인 허가를 받았던 이력이 있으며, 현재 분양홍보관도 기존 승인기록에 따라 개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세종 더 테라스’는 사업진행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미래가치와 더불어 교통망과 인프라도 뛰어나다. 서세종IC와 인접하고 세종-포천 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가 2026년 개통 예정되어 있으며, 세종-공주BRT(간선급행버스)도로가 2026년 하반기 운영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광역버스 노선 포함 9개 노선도 지나가 대중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하나로마트, 은행, 우체국, 자치센터가 인근에 위치하며, 차량 10분 거리에는 세종시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장기초와 장기중학교가 반경 300m내에 위치해 자녀들의 통학도 좋은 편이다. 당 사업지 인근으로 공공기관인 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축산환경관리원의 이전부지가 있어 향후 인구증가 및 생산유발효과 등 미래가치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 더 테라스’는 테라스 특화설계로 여유로운 실사용면적을 자랑한다. 전용 84㎡ 단일면적에 4가지 평면타입이 마련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1, 2층에 위치한 A와 B타입은 복층구조로 1층엔 테라스를 설계하여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을, 2층에는 침실을 배치해 개인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구조가 특색이다. 테라스 면적은 약 20.6㎡로 넓은 실사용면적을 확보했다.

3층에 위치한 C타입은 길이 13m 와이드한 테라스 특화설계가 돋보이는 단층구조다. 3.5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환기에 우수하며, 워크인 드레스룸을 갖춰 수납공간도 여유롭다. 약 26.5㎡의 넓은 테라스 공간도 제공된다.

4층 D타입은 단지 내 최상층에 있어 다락방과 테라스 특화설계가 독보적이다. 다락&테라스면적이 무려 약 85.8㎡에 달해 두 공간을 합치면 무려 60형대에 이르는 넓은 면적을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서비스면적의 극대화를 통해 다양하게 공간을 계획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세종 더 테라스’는 주거생활의 여유로움을 우선시하는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주민카페,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아파트 못지않은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준비 중이다.

조합관계자에 따르면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되는 만큼 합리적인 공급가격이 장점으로 꼽힌다”며 “편리한 도심생활과 보다 넓은 공간에서 여유로운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새로운 주거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세종 더 테라스’는 전세대 발코니 확장비, 침실1 붙박이장(84A, B), 고급 주방가전제품(LG-김치냉장고, 냉동고, 냉장고, 식기세척기, 오븐 및 린나이 인덕션) 등이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3길 해피라움페스타에 소재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세종 더 테라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